§프로그램 순서§
1부
(1) 현재 : 21세기 과학혁명
(2) 과거 : 지구와 생명의 대화
(3) mini 뇌과학쇼
2부
(1) 미래보고서 1 : 인류세와 초인류
(2) 미래보고서 2 : 과학자들의 퀴즈와 토론
§상세 프로그램 및 출연진§
-1부(진행ㅣ권일(과학커뮤니케이터))-
(1) 현재 : 21세기 과학혁명
생명의 재정의
지능의 재정의
인류세
◆인터뷰 : 이현숙 교수(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인터뷰 : 이대열 교수(예일대 신경과학과 석좌교수)
◆인터뷰 : 김백민 박사(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2) 과거 : ‘지구와 생명의 대화’
◆ 미니강연
- 고형종(생명과학자, 동아대 의대 교수)
- 안진호(기후학자,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이대열(뇌과학자, 예일대학 석좌교수)
지구 시계로 살펴보는 지구와 생명의 대화.
첫째, 생명의 탄생
둘째, 진핵생물과 다세포생물의 출현
셋째, 의식, 또는 지능의 출현
“46억 년 지구 역사를 24시간으로 줄여 생각해봅시다.”
“자정에 지구가 탄생했다고 하면 최초의 생명 루카는 새벽 5시가 좀 넘어서 출현합니다.”
“생명체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진 사건은 저녁 9시가 넘어서 일어납니다.“
“대략 6백만 년 쯤 전 우리 인간은 지금의 침팬지와 갈립니다. 24시간으로 생각해보면 자정이 되기 불과 2분 전인 11시 58분입니다.“
-2부(진행ㅣ이관수(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과학사학자))-
(1) 미래보고서 1 : 인류세 & 초인류
1995년 오존층 연구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파울 크루첸 교수는 최근 200년을 인류가 지구 환경에 (좋지 않은 의미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라는 의미로 인류세라고 부를 것을 제안했다. 과연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인가?
태어나기 전 유전자를 교정한 맞춤 아기가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다.
한편 알파고는 2016년 이세돌을 제압한 데 이어 2017년 커제를 완패시키며 제압하여 바둑계 신으로 등극하였다. 이제 의식과 지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할 때가 온 것 아닐까?
◆ 인터뷰 : 김진수(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 미니강연 : 조성배(인공지능학자,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2) 미래보고서 2 : 과학자들의 퀴즈와 토론
과학자와 청중이 함께 쓰는 OX 퀴즈 미래보고서, 그리고 과학자들의 토론
◆ 미래보고서를 쓰는 과학자들 (가나다순)
- 고형종(생명과학자, 동아대 의대 교수)
- 안진호(기후학자,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이관수(과학사,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 이대열(뇌과학자, 예일대학 신경과학과 석좌교수)
- 조성배(인공지능학자,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 과학자가 써야할 보고서 OX 퀴즈 소주제 (질문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약 50분 동안 펼쳐질 OX 퀴즈와 토크, 과연 이들은 미래보고서를 써낼 수 있을까?
- 인간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일까?
- 인간은 지구 여섯 번째 대멸종의 원인이 될까?
- 맞춤아기가 합법화된다면 나는 내 아기를 맞춤아기로 낳겠다?
- 초지능이 가능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