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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마음


저자 : 김천아, 서범석, 성상현, 이대한, 최명규  |  출판사 : 바다출판사  |  추천자: KAOS/YTN 사이언스

[벌레의 마음] '현대 생물학의 최전선을 탐험하는 예쁜꼬마선충의 이야기'
예쁜꼬마선충은 토양에서 서식하며 투명한 몸을 가진 1mm 크기의 아주 작은 벌레다. 대중에게 생소한 이 벌레는 생물학계의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인간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다세포 생명체다. 어느 한 곳 인간과 닮은 데가 없는 이 벌레는 놀랍게도 유전자의 절반 이상이 인간의 유전자와 유사하고 그 기능 역시 많은 부분 유사하다. 이런 선충의 특징을 자크 모노의 표현을 빌려 표현하면, '벌레에게 진실인 것은 인간에게도 진실이다'라 할 수 있다. 현대 생물학은 이와 같은 기치 아래에서 예쁜꼬마선충을 통해 인간과 생명의 보편성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 중에 있다. [벌레의 마음]은 이러한 최신 현대 생물학의 여정을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자 하는 예쁜꼬마선충 과학자 5인의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책 바로가기) https://goo.gl/vgTw6p

 

 

[커넥톰, 뇌의 지도] 뇌의 지도, 커넥톰(CONNECTOME)을 펼치다
2013년 4월, 미국정부는 인간 두뇌 활동의 작동 원리를 밝혀내기 위한 뇌 프로젝트 '뇌 이니셔티브(Brain initiative)'에 1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연합 역시 2013년부터 10억 유로 이상의 예산을 뇌 연구에 투자할 예정이다. 인체 최고의 수수께끼이자 최후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뇌의 신비를 풀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뇌 연구의 중심에는 1,000억 개 신경세포의 모든 연결구조와 활동원리가 담긴 뇌의 지도, '커넥톰(connectome)'이 있다. 첨단 뇌과학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보여주는 대중과학서 [커넥톰, 뇌의 지도]는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논픽션 부문 10대 도서에 선정되었다. 이 책은 게놈 프로젝트 이후 최대의 과학혁명이라 불리며 전 세계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커넥톰'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MIT 교수 승현준(세바스천 승) 박사가 커넥톰 연구과정과 그 성과,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 쓴 첫 번째 대중서로, 첨단 뇌과학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보여주는 과학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승현준 박사는 19세기 골상학에서부터 fMRI와 같은 첨단 과학기술이 이용되는 커넥톰 연구까지, 뇌의 구조를 파악하여 그 수수께끼를 풀어내려 했던 수많은 과학자들의 실험과 뇌의 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뇌과학의 발달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더불어 우리의 기억과 정신과 성격이 뇌에 저장되고 활용되는 원리와 삶과 죽음의 의미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을 커넥토믹스의 미래 전망까지 흥미롭게 설명하며 '커넥톰'이라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도서 바로가기  https://goo.gl/r5BJaC

 

Date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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