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미술의 효용성을 고민하며 역사에 참여할 작품을 구상하는 작가입니다. 대학때 진중권 교수님의 미학 오딧세이를 읽고 졸업작품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고등학교 때는 정재승 교수님의 과학콘서트 책을 접하고 과학에 한걸음 쉽게 다가갈 수도 있었습니다. 강연 소식을 우연히 접했는데 이 기회를 통해 생생한 신지식을 얻어 저도 두분처럼 대중에 도움되고자 합니다.
예술문화쪽에 박사과정을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과학으로 인하여 현대예술이 고전적 미학의 개념보다 기술과학으로 발전되어가는 모습에 이것이 인간이 보여주는 최고의 아름다움이라 할수있는 예술의 올바른 발전의 길인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본강의가 저의 고민해결과 새로운 연구에 도움이 될듯싶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