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강연 즐겁게 듣고있는 사람입니다. 매주 점점 더 흥미로워 지는 것 같아요. 저는 제 두뇌가 왜 제 마음먹은대로 움직이지 않을까(작심심일, 용기부족, 공포증, 나쁜 습관지속 등등)고민하다가 뇌과학과 신경의학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공대전공, 미대를 부전공했고, 기술과 미술의 조화에 관심이 많기도 합니다.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전투기를 소재로 작업을 하는 50대 미술작가입니다.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고 중학교때 전파과학사책과 고등학교때는 칼세이건의 책을 그리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과학서적을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공지능 & 뇌에 대한 관심이 화두처럼 되고 있는데, 윤리적인 면에서 철학(미학)의 관점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진중권 교수님과 정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