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이야기가 나올 때면 영화<에이아이>의 마지막 장면(주인공인 인공지능로봇이 외계인이 임시 복원한 '엄마' 곁에서 영원한 꿈에 빠져드는)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인간적인 인공지능 로봇, 그리고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 언젠가 우리는 인간의 인간다움을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확인해야 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좋은 강연을 기획하고, 참여의 기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의 화두인 인공지능에 대한 두분의 접근이 너무 기대됩니다.
인문학적 관점과 기술적인 관점 두분의 통찰을 통해 미래를 그려보고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방향성에 대해 성찰해 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