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정재승 교수님의 건축과 뇌과학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여 생각의 영역이 확장되는 기회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질적인 두 분야의 만남은 언제나 긍정적인 긴장감과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뇌과학과 미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공지능에 관한 강의 역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리라 기대하며, 참가 신청합니다.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인공지능에 관해서 김대식 교수의 빅퀘스쳔 이후 관심이 매우 많아졌고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라는 책을 통해서도 AI에 관한 부분이 과학뿐만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고민도 같이 다루어야할 문제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이 두 분야를 융합시키는 최고의 강의라 생각되어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