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강연 3강째 듣고 있습니다. 늘 좋은 강연 마련해주시는 카오스재단에 감사드리며 15일 특강 신청합니다. <뇌공학과 미학>이라는 주제도 흥미롭고 정재승, 진중권 두 강연자분들도 너무 유명하시고 말씀도 잘 하시는 분들이네요. 원래 뇌과학이라는 것이 철학이나 윤리, 미학적 관점과 동떨어져 진행되면 안 되는 분야가 아닌가 싶고요. 그래서 더욱 기대됩니다~
작년에 빛에 이어 올해 뇌, 그리고 인공지능까지 좋은 강의를 마련해 주시느랴 애쓰시는 KAOS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특강이 기계학습을 개발하는 개발자로서 기술보다는 우리 삶에 어떻게 인공지능이 영향을 미칠지 통찰력 있는 시각을 들을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되서 신청합니다. 꼭 좋은 기회를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계기로 큰 충격을 받고 인공지능 관련 강의와 서적을 찾아보기 시작한, 한때 과학을 사랑했던 일반인입니다. 카오스재단도 얼마전부터 알게 되어 최근 뇌강연도 흥미롭게 듣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에 정재승 진중권 쌤의 조합이라니요.정말 대박강연입니다.꼭 현장에서 들어보고 싶네요.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있었는데 이런 강연을 발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인공지능강의..사실 인공지능과 더불어서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윤리적인 판단과 기준의 확립에 대한 연구가 같이 진행되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이런 강의 꼭 현장에서 듣고 싶군요.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