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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강 지구탈출계획: 화성에서 살아남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9 16:48 조회 61

 

 

미래과학8
지구탈출계획: 화성에서 살아남기
강연자 : 이정은(경희대 우주과학과)
 

생명 서식이 가능한 지구형 행성 발견을 위한 케플러 미션을 소개하고 태양계 생명 서식 지대 근처에 위치한 금성, 지구, 화성의 물리적 조건을 살펴본다. 지구에서 풍부한 생명 활동이 가능했던 조건과 화성에 그 조건을 구현하는 지구화 계획, 우주생물학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자 한다.

 

■ 강연자 : 이정은(경희대 우주과학과)
■ 패널 : 이강환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관장), 문경수 (과학탐험가)

■ 사회자 : 김근수(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강연개요 살펴보기

[ 강연자 소개 ] 

어려서는 그림, 서예, 글쓰기, 육상 등 예체능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본격적으로 과학을 배우며 물리학에 매료되었다. 대학에 와서 천문학을 공부하며 방법론적으로 물리, 수학을 차용하지만, 우리 생명 기원을 거대사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매력적이라 생각했다. 별의 탄생과 죽음에 우리 생명의 기원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을 때, 억겁의 시간이 압축되어 내 몸속에 자리하고 있음에 충격을 받았다. 박사학위를 하면서 천문화학에 입문하였고 이후 천체에서 관측되는 복잡한 분자들 때문에 천문생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별의 탄생은 필연적으로 행성형성을 담보하고, 별의 탄생과정은 행성계의 물리적 환경과 화학적 환경, 즉 생명발현의 조건을 결정하므로, 별의 탄생 과정을 주로 연구하게 되었다. 스피처, 허셀과 같은 적외선 우주망원경과 더불어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위치한 거대한 알마 전파간섭계를 이용하여, 태어나고 있는 원시별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원시행성계원반을 관측하여 별과 행성계의 형성 과정을 연구하고 있으며, 별의 탄생과정에서 일어나는 물질의 화학적 변화를 이론적 모델계산과 관측결과를 비교해서 연구하고 있다. 별 탄생과정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현재 태양계와 지구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해석하고자 한다.

 

[ 강연 요약문 ] 

태양과 같은 별과 행성계의 생성과정을 소개하고, 생명 서식 지대의 조건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생명 서식이 가능한 지구형 행성 발견을 목표로 했던 케플러 미션을 소개하고 태양계에서 생명 서식 지대 근처에 위치한 금성, 지구, 화성의 물리적 조건을 살펴본다. 지구에서만 풍부한 생명 활동이 가능했던 조건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화성에 그 조건을 구현하는 화성의 지구화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우주생물학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자 한다.

 

[ 강연 개요 ] 

현재 지구의 환경은 인간의 활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의 지구를 구하는 일도, 외계의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일구는 일도 생명을 잉태할 수 있었던 지구의 조건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강연에서는 태양계의 형성과정에서 지구가 어떻게 생명발현의 조건을 갖출 수 있었는지를 인접한 금성, 그리고 화성의 조건과 비교하여 설명할 것이다. 


태양계의 형성과정은 적외선 우주망원경과 고분해능의 전파간섭계 망원경을 이용하여, 현재 탄생하고 있는 별들을 연구함으로써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태양과 같은 별의 탄생과정을 소개하고 행성형성이 별탄생 과정의 필연적 결과이며, 다른 별 주의를 공전하고 있는 수많은 외계행성을 발견한 있는 케플러 미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중심별의 성격에 따라 행성계에서 생명이 서식할 수 있는 구역이 결정되며, 그 구역에 위치한 행성의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 실제 생명의 발현 여부가 결정된다. 사실 태양계에서 넓게는 금성과 화성도 생명서식지대에 포함된다. 하지만 적당한 중력, 대기조건과 바다를 가진 지구만이 생명을 잉태하고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60년의 우주탐사 결과에 따르면, 금성은 짙은 이산화탄소 대기 때문에 불덩어리 상태이며 금성표면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화성 표면에는 과거에 물이 존재했던 흔적과 소금물이 흐르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그러므로 화성에서도 과거에는 어떤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화성에 지구의 시베리아나 알레스카와 같은 동토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기에 그러한 극한 조건에서 살아가고 있을 생명체를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지구의 극한 조건에서 다양한 생명체들이 발견되고 있는 사실에 기반한 정당한 유추라 하겠다. 이 강연에서는 화성의 탐사결과와 극한생명체를 연구하고 있는 우주생물학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지구가 황폐해질 미래에 인간이 이주할 곳을 찾아 테라포밍, 즉 지구화를 시키고자 하는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수행된 우주탐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구 밖에서 지구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곳은 화성이다. 하지만, 화성에는 대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액체의 물도 상존하지 않는다. 화성의 지구화는 수 세대의 시간규모에서 진행되어야 할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현재 NASA에서 계획되고 있는 화성의 테라포밍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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