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방] 사이언스 브런치 / 우주 그 시간 너머 /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
저자 : 이종필 외 | 출판사 : 글항아리 외 | 추천자: 카오스재단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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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9) [과학책방] 사이언스 브런치 / 우주 그 시간 너머 /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
※출처 : YTN사이언스>사이언스투데이>과학책방
[사이언스 브런치 / 이종필 / 글항아리]
물리는 세상 모든 것의 이치라는 뜻이죠.
우리 일상과 뗄레야 뗄 수 없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물리학.
이 물리학을 브런치를 먹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이언스 브런치'는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체조, 야구와 같은 스포츠부터 정치 이슈, 각종 자연현상까지 다양한 현실 속에 숨어있는 물리학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주, 시간, 그 너머 / 크리스토프 갈파르 / 알에이치코리아(RHK)]
뉴턴과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역사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들이 우주의 법칙을 밝혀내고 또 우주에 가는 방법을 알아냈죠.
이들은 어떻게 우주에 한 번도 가보지 않고서도 우주를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저자인 갈파르 박사는 스티븐 호킹의 제자이자 차세대 천체 물리학자인데요.
과학자들이 우주를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특별한 실험 방법과 이론들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빅뱅, 블랙홀, 암흑 물질에서 상대성이론까지 아직은 멀게 느껴지는 우주의 신비를 우리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 / 에드워드 윌슨 / 바다출판사]
"인간은 너무 오랫동안 마치 자연의 일부가 아닌 양 살아왔다."
이 책의 번역자이자 글 쓰는 과학자로 유명한 최재천 교수의 말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디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과학적 자연주의자이자 생물 다양성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인물인데요.
책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에서 저자는 상어, 개미 극락조 등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본성의 근원을 찾으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책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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