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의식을 갖는지에 호기심을 갖고 그런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를 꿈꾸던 평범한 소년시절부터 무언가에 이끌린 듯 별다른 굴곡 없이 30여 년간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있다.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기존의 방법으로 잘 풀리지 않는 문제를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여 해결하려는 응용전산학의 입장에서 패턴인식과 인공지능 분야의 실제문제 해결을 통해 SCI등재 논문지에 200여 편을 포함한 1000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인공지능의 공학적인 실체는 물론이고 인공생명을 포함한 철학적인 이슈를 폭넓게 다뤄오면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보다 나은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현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
· 2017~현재 한국정보과학회 부회장
· 2016~현재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회장
· 2016~현재 국가DB심의위원회 위원
· 2009~현재 Asia Pacific Neural Network Society Board Member
· 2013~2017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 2013 태국 King Mongkut’s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방문교수
· 2005~2006 캐나다 Univ. of British Columbia 방문교수
· 1998 호주 Univ. of New South Wales 초청과학자
· 1993~1995 일본 ATR 인간정보통신연구소 연구원
· 1993 KAIST 전산학과 박사
· 1988 연세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