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우주에 대하여 잘 모르고 지냈으나, 현재는 우주를 연구하는 일이 우주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행복한 천문학자임. 축구공 같은 구상 성단을 이용하여 은하와 우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발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음. 미래는 우주로부터 얻는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함. ‘허블 망원경으로 본 우주’를 멋있는 천문학자 구본철 교수와 함께 지었음( 2000년, 서울대학교 출판부).
■ 이력
1993.8 – 현재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1990.4 – 1993.6 : 카네기 천문대 연구원
1984.9 – 1990.6 : University of Washington, 천문학 이학박사
1976.3 – 1980.2 : 서울대학교 천문학 이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