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기상위성의 자료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관장하는 곳이 국가기상위성센터입니다. 2008년까지는 11개의 외국 기상위성 자료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기상을 예보했지만 2009년 우리의 기상위성을 쏘아올림으로써 보다 정확한 일기예보가 가능해졌습니다. 세계에서 7번째라고 하니 아직 기상위성 강국이라고 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이렇듯 기술은 발달하고 있지만 기상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 예측하기 힘들어서 여전히 오보가 종종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상위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유투브 동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좀 지나치게 관공서 분위기가 나네요 ㅠ)
https://www.youtube.com/watch?v=Gtk1RcSXt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