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의 빅퀘스천

뇌의 끝에서 결국 만나는 것. 5초만 생각해보자. 잘 살고 있는가? 카오스재단은 이 인문학 책을 '뇌과학' 분야 추천도서로 지정했을까. 뇌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결국 만나는 지점이 나와 인류이며, 고민하게 되는 지점이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필요한가. 그 질문은 이렇게 들렸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일상에서 우리는 한가하게 이런 질문을 하고 살아가진 않는다. 그럼 질문을 바꿔보자. '저기 나, 잘 지내고 있나?' ▶ 카오스재단 추천도서(2016.1) BOOK CLUB 바로가기 : http://goo.gl/tUkw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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