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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가장자리 (At Home in the Universe)


저자 : Stuart Kauffman  |  출판사 :   |  추천자:

복잡계 이론과 생명과학의 만남.
이 책은 첫째, 생명이 최초에 어떻게 발생했는가에 대한 설득력 있는 가설을 제시한다. (물론 신화와 종교를제외하고!) 생명이 어느 정도의 복잡성을 갖게 되면 자연발생적으로(‘창발적으로’)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진화의 메커니즘은 기본적으로 ‘변화에의 대비’와 ‘안정성’이라는 상호 모순적인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게임인데 여기에서 최선은 ‘혼돈의 가장자리’를 따라가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즉 지나치게 안정적인 상태도, 그렇다고 완전한 혼돈의 상태도 복잡한 생명 현상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혼돈이라는 것은 물론 카오스 이론에서의 혼돈을 말한다.
카오스 이론에 대한 기본만 있으면 생명의 수수께기를 이해할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론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Date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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